블로그 소설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 10편 핑크의 번개

zeroroad 2025. 4. 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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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가 수정구를 들고 고개를 들자, 분홍색 머리칼이 바람에 흩날리며 뒤로 넘어갔다.

수정구를 든 손을 던지며 코볼트를 향해 외쳤다.

핑크] “Fulgur!(풀구르!)”

수정구에서 전기 같은 번개가 코볼트들을 강타했다.

코볼트들이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나 자러 졌다.

두손은 모으며 기호 같은 모양으로 손가락을 만들더니 이어서 또 다른 주문을 외쳤다.

핑크] “Spectrum Electricum (스파큘럼 엘렉트리온)” 두손을 맞대며 기호 같은 손가락을 다른 모양으로 변형하면서 마법 주문을 한다.

수정구에서 번개 친 주변으로 정전기 같은 작은 기류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수정구에서 시작된 정전기 기류가 코볼트 주변으로 흩어져 ‘스멀스멀’ 흩어져 간다.

그리곤 코볼트 주변에 작은 스파크가 튀기기 시작했고, 공기 중에서 스파크로 인해 불꽃으로 인해 잔잔 연기가 피어올랐다.

주변에 정전기로 인해 반짝이는 존재는 공포와 호기심이 뒤섞인 감정을 일으켰다.

코볼트들은 주변의 반짝이는 스파크를 보며 무서움과 호기심이 뒤섞인 감정으로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이 미묘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시선은 두리번거리며 주위에 있는 동료들을 바라보았고, 그들의 눈은 동시에 두려움과 호기심이 서로 뒤섞인 눈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리엘의 공격에 간신히 목숨을 버텼던 코볼트 대장은 체념한 듯한 목소리로 말한다.

“여기가 끝이라고 생각했느냐?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너희들은 결코 살아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핑크가 세 번째 주문을 외쳤다.

핑크] "Fulguratio(풀구라티오)"

번쩍이더니 정기 줄기가 전이되며 동시에 코볼트들을 덮쳐 그들을 보이지 않게 만들 정도로 수많은 번개가 쏟아져 나왔다.

[지지-지지-지지직-]

감전된 코볼트들은 소리 조차 낼 수 없이 부들부들 떨더니 몸에서 흰 연기만 올라오며 자리에서 쓰러졌다.

핑크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수정구를 거두었다.

리엘] “대단해, 정말 대단해!”

리엘은 반짝이는 눈으로 루아와 핑크를 보며 환호성을 질렀다.

​옆에서 로크는 눈을 크게 뜨며 놀란 얼굴로 외쳤다.

로크] “와~! 찢었다”

에드또한 입을 딱 벌리더니, 눈썹을 까딱하며 눈을 깜빡였다.

​모두 루아와 핑크의 능력에 매우 놀라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

오만의왕관 핑크

산이는 코볼트가 쓰러진 구릉 지대를 지나 구불구불한 협곡의 경사를 따라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전투의 잔해로 인해 주변의 나무와 풀이 부서지고 찢겨 있었다.

거친 나무와 찢어진 풀 사이에서 남은 코볼트들의 숨소리가 들렸다.

“켜-허, 허-억,” 소리를 내며 코볼트들이 미세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였다.

산이는 코볼트의 행방을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었다.

그리고 땅에 꽂힌 에드의 창이 그의 시야에 띄었다. 창은 땅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산이는 창을 손으로 꼭 쥐고 빼내며 흙을 털었고, 일행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며 큰 소리로 외쳤다.

창을 에드에게 건네고, 그의 시선은 핑크에게 갔다.

산이가 쏟아져 나오는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산이] “우와! 핑크누냥~ 너무 멋 있다 냥~!”

산이의 귀가 벌떡 세워지며 꼬리는 하늘을 향해 솟구치고, 핑크를 향한 산이의 눈동자에서 작은 하트 모양의 반짝임이 쏟아져 나왔다.

산이] “역시 예쁘고 매력적인 핑크 누님 냥!~ 너무 멋있는 마법을 사용했다 냥!”

산이가 두 팔을 높이 들고 핑크를 향해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핑크가 산이의 칭찬에 수줍게 웃으면서 말했다.

핑크] “헤헤, 고마워 산이!”

핑크의 수줍은 웃음에 산이의 눈이 더욱 반짝였다.

사랑에 빠진 듯한 산이는 핑크만 바라보며 꼬리를 세게 흔들었다.

산이] “너무 예쁘고 매력적이야 핑크누님! 내 공주님을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 냥~!”

사랑에 빠진 산이의 모습이 애틋하고 달콤했다.

 

하품단은 그런 산이의 귀여운 모습을 보고 서로 보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데 모두가 산이의 사랑스러운 행동에 즐거워하고 있을 때, 에드가 놀란 눈빛으로 루아와 핑크를 번갈아 가리키며 말했다.

에드] “두 분 정말 대단하시구려! 붉은빛과 분홍색 빛으로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에 번개를 이용한 마법 공격이라니, 이런 마법을 어떻게 익히셨소?”

루아가 자랑스러운 듯 가슴을 폈다.

루아] “저희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셨어요. 우리 부족의 전통 마법이에요.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온 비법이죠.”

핑크도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핑크] “그래요, 우리 할아버지가 러시안 블루 부족의 대대로 이어오던 마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정말 멋진 마법이죠?”

에드는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에드] “네! 정말 멋진 마법이었소.” 놀란 눈빛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에드] “그럼 라일로 족장님이 가르쳐주셨다는 건가요? 그럼 라일라 족장 또한 이런 능력이 있겠군요, 정말로 멋진 분이네요!”

루아] “아니요, 할아버지는 고서에 적힌 마법 주문을 저희에게 알려주신 겁니다.

우리가 이런 능력을 갖췄다는 걸 알 때 마을 주민과 족장인 할아버지, 그리고 아마 살아계셨다면 아버지 어머니도 정말 놀랐을 거예요.”

루아는 조심스럽게 말했다.

루아] “저의 부모님은 어릴 적 사고로 돌아가셨어요.

그 후, 할아버지가 저희를 키워주셨죠.

그리고 우리 부족은 대대로 전해온 마법 책과 수정구슬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무에게나 마법 능력을 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선조들로부터 대대로 전해지는 물건입니다.

어릴 적에는 그 마법 책과 수정구슬을 보여주곤 했는데, 그때는 반응이 없었죠.

하지만 저희가 이 마법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할아버지인 라일로는 매우 놀라셨고, 그렇게 선조들이 사용했던 주문 내용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어요.”

핑크] “네 맞아요, 저희 부모님은 또한 이런 마법을 쓸 수 없었어요.

저희가 이렇게 잘 큰 걸 보면 아마 저희 들을 자랑스러워하실 건데,...

부모님에게서 들은 이야기로는 대대로 전해오던 마법 책과 마법 수정구슬은 우리 선조인 보리스 그리고 세르미트리님이 사용하던 물건이라고 전해 들었어요.”

루아] “정말 고마워요, 우리를 믿고 도와줘서.

우리도 처음에는 이 마법의 힘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이젠 아주 자랑스럽고,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핑크는 고개를 끄덕이며 루아의 손을 잡았다.

핑크] “우리가 힘을 합치면 이 세상 모든 악당을 물리칠 수 있을 거예요.”

그녀는 살면서 미소를 지어 에드를 바라본다.

핑크]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에드는 감격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에드] “아니요, 제가 더 감사해요! 여러분처럼 멋진 친구를 얻다니, 정말 감격이에요!”

핑크는 고개를 세차게 끄덕이며 밝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부드러운 눈빛 속에는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있었다.

핑크]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의 오랜 염원을 이루어주는데 저는 뭐라고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겠어요.”

핑크의 목소리는 감격으로 가득 찼다.

오랜 세월 동안 간직해온 염원이 이뤄지는 기쁨에 가슴이 뛰었다.

 

핑크] “저희가 말한 것처럼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오만의 왕관을 찾는 데 있어 하품단 분들이 주신 도움은 정말로 크게 느껴지고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그 말을 마치자, 핑크는 밝게 웃으며 에드와 악수를 하자고 손을 내민다

핑크의 말에 에드와 하품단 일행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에드는 핑크의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에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석양이 지고 별들이 하나둘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구릉지대를 내려다보며 새로운 모험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에드가 하늘을 보며 말했습니다.

에드] “우리 모두 이제는 서로의 동반자입니다.”

핑크는 기쁨에 찬 목소리로 외쳤다.

핑크] “이제 우리도 같은 팀이 되었어요!”

하품단들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하늘이 붉게 물들고, 서산 너머로 해가 지려 한다.

에드] “이제 석양이 지고 밤이오니, 여기서 야영해야겠습니다.”

에드가 제안하자, 로크가 고개를 끄덕였다.

로크] “그래, 좋아!” 밝게 웃으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완만한 경사와 큰 나무 그늘이 보이는 좋은 장소를 발견한 듯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로크] “저기, 저 비탈 위에 있는 나무 아래쪽이 좋겠는걸?”

그가 가리키는 나무는 크고 우거진 모습이었다.

주변의 풀들 사이로 나무 그늘에 동그란 공간이 보였다.

야영하기에 딱 알맞은 장소로 보였다.

리엘] “와, 정말 좋은 곳을 찾았네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산이가 핑크를 보고 콧등으로 한번 훌쩍이더니 부끄러운 듯이 물었다.

산이] “핑크... 나뭇가지 좀 주우러 같이 가지 않을래?”

핑크는 기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핑크] “좋아! 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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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는 들뜬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고개를 들어 핑크를 바라보았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고, 부끄러운 웃음이 피어올랐다.

산이가 핑크의 옷 사이로 보이는 살결만으로도 심장이 “콩 딱, 꼴딱” 뛰기 시작한다.

바람이 부드럽게 불어 나뭇가지가 가볍게 스치는 소리와 함께 들판 사이로 발소리가 울렸다.

산이는 가지를 주우려고 손을 내밀 때 가끔 핑크의 부드러운 목선이 보였다.

그 모습에 시선이 가다듬어졌고 순간 핑크의 아름다운 목덜미가 눈에 들어왔다.

긴장하며 얼굴이 새빨개진 산이는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

핑크가 나뭇가지 다발을 건네자, 산이는 놀라 뒤로 물러서며 자빠졌다.

그러나 핑크는 산이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려 했지만 산이는 벌떡 일어나며 감정에 혼란을 느꼈다.

산이] “고, 고맙다... 냥~”

손가락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벅찬 감정이 몰려왔고, 산이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핑크가 건네준 가지를 받아들였다.

손가락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고, 산이는 얼굴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이며 더욱 불안해졌다.

그 모습을 본 핑크가 긴 속눈썹 아래로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키득거렸다.

그녀의 입가에는 살며시 미소가 번져 나오며 산이의 어색한 모습에 더욱 매료되었다.

루아는 주변의 잎사귀를 줍던 중 산이와 핑크가 가지를 주우러 가는 모습을 보았다.

둘은 서로 부끄러운 듯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었고, 루아도 그들을 보며 작은 행복을 느꼈다.

에드가 큰 바위 옆, 자리를 잡고 석양을 바라보며 주먹을 꽉 쥐었다.

로크의 부상으로 인해, 에드는 더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결심한 것 같다.

​불이 피어오르기를 기다리며 긴장된 얼굴로 있던 에드에게,

​루아가 마른 나뭇잎 다발을 건네주었다.

​루아] "여기, 불이 잘 타오를 거예요."

다음으로 산이와 핑크가 나뭇가지 묶음을 내밀었다.

​둘의 얼굴엔 아직도 서로에 대한 설렘이 가시지 않은듯하다.

에드가 그 광경을 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불꽃이 튀어 오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훤하고 따뜻한 모닥불이 타올랐다.

리엘은 가방에서 꺼낸 식량을 모두가 나누어 먹을 만한 저녁을 준비한다.

​구운 고기 조각과 싱싱한 야채, 통통한 과일들이 손수건 위에 올려졌다.

​리엘은 작은 칼을 들고 과일들의 껍질을 깐다.

칼날이 아찔하게 빠르게 움직인다.

과일 껍질들이 리본처럼 이쁘게 말려지는 모습이 마치 연주회에서 보는 발레 공연을 연상케 했다.

​음식들이 구수하게 익혀지기 시작했고, 리엘의 솜씨가 돋보이는 풍성한 저녁 식사가 완성되었다.

어스름이 내려앉으며 별들이 하나둘씩 제 뜰 자리를 찾아가고, 로크의 구슬픈 하모니카 선율을 불기 시작했다.

푸르게 어두워진 밤하늘 아래, 별들이 하나둘씩 빛을 발하는 가운데 하품단과 루아, 핑크는 모두가 머물던 장소에서 마지막 하루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있었다.

로크의 멜로디가 천천히 흘러나오며, 밤의 고요함이 깊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별빛을 바라보며 서로의 눈빛을 나누었고, 각자의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핑크가 조용히 말했다.

“오늘 하루, 정말 멋진 날이었어.”

리엘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맞아, 우리는 이제 한 팀이니까!”

산이는 행복한 미소를 띠며 핑크를 바라보고 있었다.

루아와 핑크도 어깨를 기대며 하늘을 바라보았다.

별빛 아래, 그들의 행복한 모습은 더욱 돋보였다.

로크의 멜로디가 흐르는 가운데, 그들은 오늘 하루의 감사함을 느끼며 서로를 응원하고 있었다.

하늘이 점점 어둡게 물들고, 별들의 빛깔은 더욱 환하게 빛났다.

모닥불이 그림자를 던지며 하품단 일행의 모습은 점점 길게 늘어지고, 그림자는 마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듯이 흔들렸다.

밤이 깊어가고, 별들의 밝은 빛은 계속해서 고요한 밤하늘을 밝혀주었다.

----케릭터 소개----

이름: 핑크

종족: 러시안 블루 수인

나이: 24세

키: 169cm

머리색: 마젠타레드

눈색: 금색

소속: 러시안블루

클래스: 아크 메이지

무기: 수정구

스킬: 번개 마법 , 정전기/전기 , 빙결마법

핑크의 마법

핑크가 사용하는 마법의 핵심은 정전기와 전기 번개입니다.

정전기 마법

핑크의 마법 내부에는 강력한 정전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Spectrum Electricum

발음: 스파큘럼 엘렉트리온

설명: 이 주문으로 정전기를 대상에 집중하여 격발시킬 수 있습니다.

번개 마법

Fulgur

발음: 풀구르

설명: 이 주문은 정전기를 이용하여 "푸르미나 일렉트로" 주문으로 강력한 전기 번개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번개의 세기를 주문의 횟수로 조정할 수 있어 연속 공격이 가능합니다. (푸르구르 엘렉트로! 푸르구르 엘렉트로! 푸르구르 엘렉트로!)

빙결 마법

Glacius Sagitta

발음: 글라키우스 사기타

설명: 이 주문은 주위의 수분을 얼게하여 화살처럼 날릴 수 있습니다. 이는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공격을 방어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Glacius Gelum (글라키우스 게룸)

Glacius Gelum

발음: 글라키우스 게룸

설명: 이 주문은 주변의 대기를 얼게하여 주변 온도를 급격하게 낮출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적의 움직임을 둔화시키거나 화염 마법과 같은 열 속성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이 마법은 주로 방어 및 공격에 활용되며, 상황에 따라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전략적인 장벽을 생성하는 데 유용합니다.

성격: 순수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주위에 사랑을 받음.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에너지를 지님. 밝고 쾌활함

배경: 핑크는 러시안 블루 부족 족장 라일로의 두번째 손녀이며 루와와 같이 베스퍼에서 살롱을 운영하며 밤에는 베스퍼의 수호자 나이트 퓨어로 활약한다

특징: 공격형 번개 마법 및 주변에 정전기, 또는 빙결 마법을 사용한다

루아와 함께 미유 살롱을 운영

능력: 핑크의 수정구는 번개 계열의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룹니다. 그리고 그 마법은 항상 빠르고 강력하며, 번개가 흩어지는 모습은 마치 빛의 축제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녀의 마법은 주변의 공기를 얼리거나 정전기를 일으키며, 이것은 그녀의 밝고 에너제틱한 성격과 잘 어울립니다.

[핑크의 수정구 - 보리스의 유산]

제품명: 보리스의 유산

제작자: 전설의 마법사 세르미트리 & 보리스

등급: 레전드리 유물

외형: 수정구의 자체가 밝고 반짝거리는 투명한 수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마젠타 빛깔의 번쩍이는 전기가 미묘하게 굴절되어 보입니다. 수정의 각면은 균형 잡힌 다이아몬드처럼 정교하게 연마되어 있으며, 그 안에는 번개가 충돌하는 모습이 어렵지 않게 발견됩니다.

능력: 강력한 offensive 마법 시전 능력

정전기, 번개, 어름 등 다양한 속성 공격 가능

마법 지대 생성 및 봉인 가능

보조 마법: 마법 지대 생성 수정

Gloria 성 봉인 마법: 세르미트리와 보리스가 사용함

제한 사항: 마력 소모가 크다는 단점

주문의 파괴력을 제어하기 어려움

제작 과정: 드레곤의 안구를 가공하여 보리스와 세르미트리의 마력을 담고 있는 수정구 실력을 계승 보리스를 통해 전수된 마법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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