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가 코볼트 무리를 유인하고 있는 사이, 산이는 나무에서 내려간다.
민첩하게 나무에서 뛰어내리고는 바위를 향해 달려간다.
산이가 손바닥에 침을 “퉤” 뱉더니 거대한 바위를 번쩍 들어 올렸다.
[구으쓰슥!]
무거운 바위가 산이의 손에서 들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바위 들리는 소리에 코볼트들이 경악한 표정을 짓는다.
[컹!컹!!!!컹!!]
바위를 든 채 섬큼 성큼 걸어가더니 코볼트들을 향해 외친다.
산이] “내가 이만한 걸 들어서 먹방 하는 줄 아냥~?”
[컹!컹컹!!]
산이] “뭘 그리 놀란 표정들 짓고 그래~ 삐약삐약 거리는 아기새마냥~~!!”
산이가 거대한 바위를 구릉지대 협곡 입구에 던지며 내려놓았다.
[쿵!!!, 쾅!!!, 콰당!!!]
거대한 바위가 협곡 입구를 가로막으며 굉장한 소리를 내며 코볼트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산이] “내가 여기서 가로막고 있다 냥~! 이 길로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가두어 둘 테니 내 뜻을 거스르지 말라 냥~~!”
협곡은 깊은 계곡 사이에 있는 좁은 통로였다.
양쪽으로 단단한 바위가 솟아오르고, 앞뒤로는 가파른 절벽이 협곡을 감싸고 있었다.
산이가 굴러떨어진 거대한 바위로 이 통로의 입구를 가로막아, 코볼트 무리는 앞뒤로 진행하지 못하고 막다른 곳에 갇혔다.
산이의 활약으로 코볼트들이 고립되었다.
이제 코볼트 무리는 서로 뭉쳐야만 하는 처지가 되었다.
에드가 손을 휘저으면서 이리로 오라고 부르자, 루와 핑크는 다친 로크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에드를 쳐다보았다.
에드의 부름에 반응하며 둘은 고개를 돌렸고, 에드가 손을 들며 이곳으로 오라듯이 휘두르며 손짓했다.
에드] "루아, 핑크! 어서 이리로 오시오!"
루와 핑크가 다친 로크를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러다 에드의 부르는 소리에 둘은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고. 에드가 팔을 휘저으며 이리로 오라고 손짓했다.
로크가 코볼트 무리를 유인하며 도망가는데, 코볼트 무리가 그를 따라 전력 질주하며 모여든다.
모여드는 코볼트들을 향해 크게 ‘으르렁’ 거리며 다시 도발한다.
로크] “'내가 너희와 상대할 테니 어서 다가와 봐!”
로크가 여기저기를 휘저으며 코볼트들에게 도발하며 코볼트들을 자극하자, 코볼트 무리는 로크를 공격하기 위해 모여들었다.
에드] “로크 인제 그만 하면 된 거 같아. 어서 이쪽으로 와!”
코볼트 무리가 일제히 로크를 향해 돌진했다.
[쿵컹쿵컹쿵컹!]
그 순간, 로크는 빠르게 옆으로 피하며 코볼트들의 돌진을 피했다. 그들 사이를 요리조리 피해 그들의 공격을 회피했다.
[슉ㅡ! 슉ㅡ!]
코볼트들은 서로 부딪혀 넘어지며 소란스러운 소리가 울렸다.
[퍽!,퍽!]
[팍!,퍽! 팍,팍!]
로크는 코볼트들이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고는 마지막 힘을 짜내며 에드의 손짓을 향해 다가갔다.
에드와 루와 핑크가 구릉지대 나무 꼭대기에서 고립된 코볼트 무리를 내려다봤다.
그리고 로크가 도착하자, 이 틈을 노려 리엘이 앞으로 나섰다.
왼손에 지팡이를 쥐고 오른손을 펴며 공중에 복잡한 문양을 그리기 시작했다.
입가에는 살며시 미소가 번졌다.
리엘] “안개여, 저들을 붙잡아라...”
리엘이 어금이를 꽉 물고 분노한 듯 주문을 외웠다.
“미스티우스!”
공기 중 수증기가 빠르게 뭉치기 시작하며 주위를 잠식했다.
[쉬-익-, 쉬익-] , [쉬-익, 쉬익-]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는 안개 속에서 코볼트들이 깜짝 놀라 몸을 돌리고 있었다.
이 틈을 타 순식간에 리엘이 오른손을 뻗었다.
공중에 수많은 삼각형 문양을 그리며 다음 주문을 외쳤다.
리엘이 소리쳤다.
“내 앞길 가로막는 자여, 어둠 속에 너의 눈동자를 묻어라!”
문양들 사이로 서서히 광채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리엘은 에드를 향해 손짓하며 신호를 보내더니 가슴에 숨겨둔 썬글라스를 꺼내 턱 끝에 걸친다.
[반짝이는 금속 테가 태양 빛을 반사한다.]
그리고는 가볍게 턱 끝에 썬글라스를 걸치며 에드을 보며 윙크한다.
에드는 리엘의 신호를 받고 모두에게 손으로 눈을 가리라고 한다.
루아가 당황한 눈빛으로 주위를 살폈다.
옆에서 핑크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양손을 눈가에 가져갔다.
이해할 수 없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둘은 에드의 지시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양손으로 눈을 가렸다.
리엘은 다시 분노에 찬 듯 어긋나지 않게 어금니를 꽉 물고 주문을 외웠다.
“오베스쿠로!”
왼손에 쥔 지팡이를 거세게 휘둘러 광선을 발사했다.
[슉—슉—슉—]
수많은 광선이 코볼트들의 눈동자 앞으로 일제히 모여들었다.
[스윽—],[펑, 펑, 펑—]
그리고 소리 없이 수많은 섬광이 가늘고 부드럽게 터지기 시작했다.
코볼트들의 눈빛이 서서히 사라지며 주위의 모든 것이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아악!”
“으아악!”
코볼트들이 눈을 크게 뜨며 비명을 질렀다.
이 때 루아와 핑크가 동시에 눈을 떴다.
루아] “이제 알았다. 에드가 눈을 가리라고 한 이유가...”
루아가 입을 열며 중얼거렸다.
핑크가 고개를 끄덕이며 루아의 어깨를 잡았다.
코볼트들이 비명과 함께 고통에 휩싸였다.
리엘의 갈색 머리카락이 우아하게 휘날렸으며, 썬글라스가 부드럽고 풍만한 가슴골 안에 들어갔고. 푸른 눈동자가 반짝였다.
윤기 나는 어깨 길이의 곱슬곱슬한 갈색 머리가 부드럽게 흔들렸으며, 입가에는 작지만 반짝이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리엘] “니들 오늘 잘걸렸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시력이 돌아올 것을 리엘은 단번에 직감했다.
리엘의 눈가에 결의의 불길이 타올랐다.
이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지팡이를 꽉 쥐고 다음 마법을 준비하는 리엘. 절호의 기회에 코볼트들에게 결정타를 날려야 했다.
지팡이를 바닥에 대고 천천히 마법진을 긋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크게 주문을 외쳤다.
리엘] “오랜 세월 잠들어 있던 마법의 힘, 이제 나의 몸을 통하여 화염을 일으켜라!”
지팡이 자국을 따라 붉은빛이 뚜렷한 선을 이루며 빛났다.
외곽의 원이 다 그려지자, 다시 한번 주문을 외쳤다.
리엘] “빛의 정령이여! 문양 속에 봉인되어 있던 너의 힘을 나에게!”
리엘이 지팡이를 반대 방향으로 움직여 복잡한 문양을 적는다.
서로 무늬를 이루는 문자들 사이로 빛이 반짝거리기 시작했다.
문양을 완성한 뒤, 마지막으로 지팡이를 가운데에 꽂으며 외쳤다.
리엘] “파멸의 불꽃이여, 너의 섬광을 이 땅에 내려다보아라!”
지팡이 주위로 붉은 불꽃이 솟아오르며 뜨겁게 타올랐다.
문양이 점점 더 격렬해지며 불꽃의 온도가 상승했다.
공기마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리엘의 긴 곱슬 머리카락이 열기에 날려 올라가기 시작했다.
탄소 나노 형상기억 소재로 만들어진 슈트의 로브 자락이 격렬한 화염 속에서 후드가 흔들렸다.
[AI 경보음이 울린다.]
[삐-삐-삐-] “위험! 위험”
리엘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집중하고 있었다.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열기 속에서 증발하고 있었다.
불꽃의 열기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치솟으며, 리엘의 눈가에는 결의의 불길이 타올랐다.
지팡이를 세게 쥐고 있는 손목은 힘줄이 부풀 정도로 단단히 긴장하고 있었다.
리엘은 지팡이를 빠르게 위로 들면서 최후의 주문을 외쳤다.
리엘] “센티넬 플라멩고 파이어 볼트!”
여섯개의 빛의 선들이 지팡이를 향해 합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여셨기의 불꽃이 거대한 화살처럼 하늘을 향해 치솟았다.
복잡한 선을 그리며 방향을 틀었다.
목표물을 향해 요동치는 불의 화살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었다!
리엘은 코볼트 무리를 향해 결연한 얼굴로 손짓하며 다시 한번 외쳤다.
리엘] “센티넬 플라멩고 파이어 볼트!”
여섯 개의 빛의 선들이 지팡이를 향해 합쳐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불꽃이 거대한 화살처럼 하늘을 향해 치솟았다.
복잡한 선을 그리며 방향을 틀었다.
목표물을 향해 요동치는 불의 화살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 안간힘을 다하고 있었다!
리엘은 코볼트 무리를 향해 결연한 얼굴로 손짓하며 다시 한번 외쳤다.
리엘] “센티넬 플라멩고 파이어 볼트!”
그 순간 여섯 개의 불덩이에서 뻗어 나온 화염들이 번개처럼 튀어 오르기 시작했다.
[슝=!]
첫 번째 불줄기가 기선을 제압하듯 날카롭게 치솟았다.
[슝=! 슝=!]
뒤이어 두 개의 불덩어리가 S자를 그리며 공중을 가르기 시작했다.
[슝=! 슝=! 슝=!]
나머지 세 개의 불꽃들이 서로 뒤엉켜 마치 뱀처럼 비틀거리며 움직였다.
[쾅!],“아악!”
[쾅!,쾅!],으아악~!,
코볼트들은 비명을 지르며 열기를 피하려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늦었다.
화살처럼 날아오는 불꽃이 그들의 몸을 관통했다.
[쾅!,쾅!,쾅!] “으아아아아!”
코볼트 한 마리가 크게 위약을 그으며 뒤로 나자빠졌다.
나머지도 연기를 뿜으며 바닥에 쓰러지기 시작했다.
에드와 로크, 루아와 핑크가 구릉지대 나무 꼭대기에서 코볼트 무리가 있는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그러다 갑자기 로크가 입을 다물며 힘겹게 숨을 몰아쉬었다.
지금까지 아픔을 참아온 탓에 온몸이 망가질 지경이었다.
로크가 비틀거리며 고개를 숙이자 눈앞이 캄캄해졌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었지만, 어지러움에 휩싸일 것만 같았다.
통증에 으르렁거리며 몸을 움츠리고 있을 때 루아가 다가와 로크를 보며 걱정한 표정으로 말했다.
루아] “로크, 괜찮아요?”
로크가 아픈 소리를 내자 루아는 달래듯이 말했다.
루아] “괜찮아요, 곧 괜찮아질 거예요. 걱정 마요, 지금 바로 치료해 줄게요!”
루아가 에드를 보며 입을 열었다.
루아] “에드대장, 지금이라도 로크의 슈트를 벗겨야 해요!”
에드가 망설이며 대답했다.
에드] “하지만 슈트 때문에 출혈이 멈춘 상태라오.”
루아가 단호하게 외쳤다.
루아] “저를 믿어주세요!”
에드는 루아의 눈빛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로크의 팔찌를 올려 버튼을 눌렀다.
에드] “슈트 기능 해제.”
슈트 기능 해제 명령이 들어갔다.
[AI 시스템]
“경고 해제 시 사용자 생명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에드가 다시 AI 시스템을 향해 말했다.
에드] “치료가 필요해. 그저 다친 부위만 보여줘!”
[AI 시스템]
“...알겠습니다. 필요 최소한으로 기능을 제한합니다.”
경고 메시지가 꺼지며 슈트의 일부가 열렸다.
옆구리의 깊은 상처만이 드러난 채, 주위의 슈트는 여전히 몸을 보호하고 있었다.
에드는 아직 로크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품고 있었지만, 루아는 이제 치료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느꼈다.
그녀의 얼굴에는 안도와 결의가 공존하는 표정이 돋보였다.
루아가 허리춤에서 낡은 양피지 책을 꺼내 들었다.
그 책은 금속 장식이 박힌 무거운 표지를 가지고 있었고, 오랜 세월의 냄새가 풍겼다.
서늘한 손끝으로 표지 이름 없는 페이지를 넘기며 루아의 눈은 문장을 빠르게 훑고 있었다.
어느 페이지에서 그녀의 손이 멈추었고, 입술을 꾹 다물고 손가락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루아가 가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첫 번째 주문을 외쳤다.
루아] “Vulnera Sanentur! (벌네라 사넨투르!) 상처들이여, 아물어라!”
로크의 상처 위로 은빛과 금빛 섬광이 교차하며 튀어 오르기 시작했다.
루아가 단호한 목소리로 두 번째 주문을 반복했다.
루아] “Venate Vulnus! (베네이트 부르누스) 아물어라, 여전히 피 흘리는 상처여!”
은빛 불꽃이 거세지며 찢어진 살점 사이로 순식간에 뛰어들었다.
루아가 힘찬 외침과 함께 세 번째 주문을 선보였다.
루아] “Remedium Vulnus! (레메디움 부르누스) 이제, 모든 고통을 끝내주마!”
금빛 불꽃이 은빛 불꽃 위로 겹치며 더욱 섬광이 강렬해졌다.
서서히 아려오는 감각이 사라지고, 상처들이 빠르게 닫히기 시작했으며 피부 위로 살점이 붙들며 깨끗하게 아물었다.
한편 핑크가 벅찬 표정으로 눈썹을 추켜세우며 리엘를 바라보았다.
핑크의 긴 속눈썹이 윙크하듯 반짝였다.
핑크] “리엘! 저도 도와줄게요!” 핑크가 당당하게 외쳤다.
“남은 녀석들, 내가 마무리할 테니 가만히 지켜봐요!”
리엘은 활짝 웃으며 말했다.
리엘] “알겠어요, 핑크 언니! 보여주세요!”
둘 사이에는 서로를 이해하는 눈빛이 교차했다.
[핑크가 손을 내밀어 수정구를 들더니 마법을 시전한다.
다음 회에 핑크가 마법도 기해 주세요]
-----케릭터소개----
이름: 루아
종족: 러시안 블루 수인
나이: 28세
키: 174cm
머리색: 금발
눈색: 파란색
소속: 러시안블루
클래스: 힐러
무기: 낡은 마법책
능력: 방어마법, 치유마법 등 지원형 마법
성격: 루아의 성격은 온화하고 동정심이 많으며, 그녀는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마법 능력과 성격은 주변에 안정감과 희망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함
배경: 루아는 러시안 블루 부족 족장 라일로의 손녀로, 부드럽고 우아한 목소리와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미유 살롱이라는 헤어샾을 운영하면서 부족들을 돕고, 밤에는 베스퍼의 수호자 나이트 퓨어로 활약하며 악인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징: 그녀는 힐러로서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치유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마법책인 보리스의 유산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피 흐름을 멈추며 고통을 제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고.
이 레전드리 유물은 전설적인 마법사 세르미트리와 보리스가 만들었으며, 루아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종류의 상처에 효과적인 치유를 할 수 있다.
스킬: 치유 마법을 자유자재로 다룸. 자연현상을 제어하는 능력을 지님.
성격: 온화하고 동정심이 많음. 생명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성향을 지님.
※ 마법서(보리스 유산)
[보리스 반쪽 마법서 - 세미트리의 기억을 찾은후 완전한 마법서완성됨 ]
마법책: 보리스의 유산
제작자: 전설의 마법사 세르미트리 & 보리스
등급: 레젼드리 유물
외형: 오래된 가죽으로 만들어진 흑동색 표지가 있으며, 그 표지에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비단처럼 부드러운 문양이 새겨져 있다.
책의 각 페이지마다 달라지는 어떤 마법적인 조각이 녹아있어, 책을 넘길 때마다 미묘하게 변하는 빛과 그림자가 느껴진다.
페이지에 적힌 주문 문구는 금색 글씨로 새겨져 있으며, 문양과 글씨는 마치 별빛처럼 반짝인다.
이 마법책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이야기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능력:상처 치유 마법 3단계 주문 제공
Vulnera Sanentur: 상처 닫기
Venate Vulnus: 피 흐름 멈추기
Remedium Vulnus: 고통 제거 및 완벽하게 아물기
은빛/금빛 마법 불꽃 생성 가능
모든 종류의 상처에 대한 효과적인 치유
제한 사항:주문에 온전히 집중해야 효과 극대화
연속 주문 시 체력 소모가 크다는 단점
'블로그 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11편: 글로리아 성의 초대 (5) | 2025.04.21 |
---|---|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 10편 핑크의 번개 (13) | 2025.04.18 |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8편: 저주받은 땅, 첫 번째 전투 (0) | 2025.04.16 |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7편: 고향의 부름, 러시안 블루 부족 (0) | 2025.04.15 |
하품단과 오만의 왕관, 6편: 차원의 문, 아이스베르크로 (4) | 202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