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에 모두가 놀랐는데요. 베일에 싸여있던 예비신부의 정체가 바로 방송인 출신 원자현으로 밝혀지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12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특별한 러브 스토리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윤정수 예비신부, 알고 보니 '광저우의 여신' 원자현윤정수는 최근 여러 방송을 통해 예비신부에 대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포츠 업계 종사자"라며, 10여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이 '운명의 상대'가 바로 1984년생 방송인 원자현 씨였습니다.원자현은 2010년 MBC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며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릴 만큼 큰 주목을 받았죠. 이후 리포터, 교통캐스터, 각종 프로그램..